저희 고우아이티가 블로그를 통해 오피스 365 서비스의 기능 업데이트를 정기적으로 전해 드리고 있죠. 2018년부터 평균 2주 한 번 정도는 꾸준히 소식을 전해 드리려고 노력 중입니다. 오늘은 그 정기 업데이트는 아니지만 매일 매일 오피스 365 오피스 제품 (워드, 파워포인트 등)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반가워 할 소식이 있어 전합니다. 바로 A.I(인공지능)과 오피스 제품과의 만남이라는 내용입니다. 오피스 365는 오피스 365 포털 (www.office.com)에서 로그인 한 다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설치형 오피스, 아웃룩, 원드라이브 및 MS팀즈 등의 앱을 이용해 매번 웹 로그인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파워포인트의 Ink Analysis 기능
Ink Analysis는 ‘필기 분석’ 정도로 해석하면 될 것 같네요. 사용자가 필기로 입력하면 A.I서비스가 이를 인식해서 텍스트로 변환해 주는 기능입니다. 나만의 특성이 베어 있는 문서나 자료를 만들어 내는데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이 될 것 같습니다. 오피스 365 사용자가 파워포인트 슬라이드에서 손으로 작성한 문구나 구름, 하트 같은 그림들을 자동으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 슬라이드 전체를 내 손으로 다 스케치한 다음 한 번에 변환을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개인들이 가진 창의성이 파워포인트로 발표 자료를 만들 때도 개인의 창의성이 빛을 발하는 시대가 올 것 같습니다 ^^. Ink Analysis 기능을 가능케 해주는 기술이 인공지능입니다. 로보트나 자율주행 자동차처럼 무언가 대단하게 보이는 A.I도 있지만, 작아 보이지만 우리의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데도 A.I 기술들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MS 워드의 Ink gesture 기능
잉크 제스처 기능은 MS 워드에 추가된 기능입니다. 사용자가 필기한 내용을 문서로 변환하고 기존 내용들과 연계해주는 기능인데 워드에 포함되어 있는 ‘펜’ 기능을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워드에 입력되어 있는 한 문장을 여러 개 단락으로 나누거나, 기존 문장 사이에 단어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일련의 작업들을 펜으로 노트에 필기하듯이 자연스럽게 처리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저도 아직 써보지는 않았지만 사용하는 노트북이 필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바로 테스트해 볼 생각입니다. 역시 이 잉크 제스처 기능도 A.I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애플 맥 (Mac)용 워드와 A.I 기술
마지막으로 전해 드릴 소식은 애플 맥 (Mac)에 적용된 A.I기술입니다. 맥용 워드 사용자즈는 문서의 일부 또는 전체 내용을 60개 언어로 번역하는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문장의 맥락을 이해하고 이를 토대로 정확도 높은 번역 결과를 제공하는 Neural machine translation (신경망 머신 번역) 이라는 인공지능 기술이 이용되었네요. 조금 시간이 지난 미래에는 이런 인공지능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사용자가 문서의 주제와 목표 그리고 대강의 상황을 설명하면 자동으로 보고서를 딱 만들어주는 진짜 똑똑한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한 Microsoft 워드 말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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