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365 성공사례] 마이크로소프트의 스카이프 활용 이야기~
Dog food로서 오피스 365를 초기에 도입한 Microsoft에 많은 장점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 스카이프 서비스입니다. 스카이프는 워낙 잘 유명하기 때문에 별도의 설명 없이 마이크로소프트가 어떤 효과를 보고 있는지 바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MS는 약 200,000개의 액티브 비즈니스용 스카이프 계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임직원, 파트너 그리고 MS 업무를 지원해주는 협력사 인원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9,000명 정도의 파트너사 직원들이 Microsoft의 스카이프와 연동되어 실시간으로 MS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점으로는 13,000명 정도의 사람들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스카이프를 사용하며, 63,000명 정도가 하이브리드 구성 그리고 나머지 인원들은 온프레미스의 호스팅 환경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즉, 고객들이 원하는 환경 모두에서 스카이프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하이브리드 구성의 경우에는 IM(인스턴트 메시징), 프레즌스 (사용자의 현재 상황 알림 기능)와 회의 기능은 클라우드에서 운영하고 음성 전화 서비스는 온프레미스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이브리드 구성은 빠른 시일 안에 모두 클라우드 환경으로 이전할 예정입니다. 멀지 않은 시기에 비지니스용 스카이프 사용자들은 100% 클라우드 기반의 스카이프 서비스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MS의 목표 중 하나는 기업고객들이 클라우드 기반의 스카이프 이용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통신 비용은 줄이도록 돕는 겁니다. 이를 통해 온프레미스에서 운영되고 있는 음성 전화 서비스를 클라우드로 이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MS직원들은 비즈니스용 스카이프 서비스 하나로 업무 관련자들 과의 의사소통, 협업, 미팅 그리고 문서 공유 등의 작업을 모두 처리합니다. 음성 전화 서비스 외에도 비즈니스용 스카이프는 콘텐트 공유, 인스턴트 메시징, 문서 첨부, 음성전화의 화상전화 전환 기능 등이 가능합니다. 분석해 보니, MS직원들이 스카이프를 이용해 온라인 미팅을 진행하면서 문서 공유 기능을 사용하는 비율이 89%나 되었다고 합니다. MS는 직원 간의 실시간 소통 및 미팅 그리고 협업 등을 통해 엄청난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있습니다.
이런 결과를 수치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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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관련 비용 절감: 약 124,000 달러 / 1일
여행 관련 비용 절감: 약 92백만 달러/ 연간 (연간 45,000회 감소)
PBX 관련 비용 절감: 약 700,000 달러/ 연간
오디오/비디오 비용: 약 8백만 달러/ 연간
국제 전화 비용 절감: 약 5,200 달러/ 1일
특히, 지방이나 해외 출장을 최적화하는 것은 비용 감소의 효과만 있지 않습니다. 출장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소요되는 시간과 부가적인 업무 등으로 인해 간접적인 손실도 많이 얻게 됩니다. MS는 스카이프의 활용을 통해 직접 경비와 간접적으로 발생하는 시간과 부가 업무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및 그룹웨어 (전자결재, 모바일 지원) 도입 문의
고우아이티 컨설팅 담당 이은주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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