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365 성공사례] MS팀즈 기반 협업으로 시장 대응력을 높이고 있는 KNU 코스메틱.
팀, 부서 그리고 한 발 더 나아가 조직의 협업 능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Microsoft 팀즈 관련 포스트를 여러 개 공유해 드렸죠. 오늘은 매일같이 수 백 종류의 신상품이 시장에 쏟아지고 또 수 백개의 상품이 사라지는 치열한 전쟁터인 화장품 업계에서 꾸준히 성장 중인 기업을 하나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KNU 코스메틱이란 기업으로 안티-에이징 및 모발 관리같은 더모코스메틱 (Dermo-cosmetic) 분야 리더로서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데, KNU가 어떻게 성장의 미로를 찾아가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더모코스메틱 시장에서 KNU는 경쟁자들과 시장에서 치열하게 부딪히고 있습니다. 최근 빠르게 성장하는 Dermo-cosmetic 시장은 더 그렇다고 합니다. 더모코스메틱이란 피부과학을 뜻 하는 ‘더마톨로지(Dermatology)’와 ‘화장품(Cosmetic)’ 합성어로서, 의약품 수준의 연구 개발과 임상 시험을 거친 기능성 화장품으로 주로 약국이나 전문 매장에서 판매합니다. 현재 5000억 원 규모로 추정 되는 더모 코스메틱 시장은 건강과 안전에 대한 소비자 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매년 15~20%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많은 업체들이 경쟁적으로 진입하겠죠. 휴~
20년 전 우리나라에 더모코스메틱을 처음 소개한 KNU에게는 분명 기회지만, 동시에 위기이기도 합니다. KNU는 1997년 프랑스 더모코스 메틱 브랜드인 ‘유리아주 (URIAGE)’를 국내에 처음 소개한 이후 ‘눅스 (NUXE)’와 ‘라우쉬 (RAUSCH)’까지 들여오면서 시장을 이끌어왔습니다. 초창기에는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고군 분투했지만, 이제는 대기업을 포함한 경쟁사들과 날마다 시장 에서 격돌합니다.
이런 치열한 경쟁 환경과 소비자들의 빠른 변화는 자연스럽게 KNU로 하여금 기업의 내부 역량과 프로세스를 강화하는 찾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결정된 첫 번째 사항이 기업 내부에서 증가하는 다양한 협업 요구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찾는 것이었습니다. 많은 검토와 비교 끝에 KNU는 MS팀즈를 선택했습니다. MS팀즈가 KNU 내부 직원간 커뮤니케이션 (비즈니스용 스카이프)과 협업을 하나로 묶어주는 허브 역할을 제공하는 점, 직원들이 이미 익숙하게 사용하고 있는 오피스 365와의 연계성 그리고 믿고 쓸 수 있는 보안 체계 등이 선택 이유였다고 하는군요.
“결론은 MS팀즈 였습니다. MS팀즈는 모든 구성원들이 가장 효율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판단되었으니까요” – KNU 박주형 상무
KNU 박주형 상무는 MS팀즈 내부에 만들어진 영업팀 채팅방의 ‘경쟁사 동향’ 채널을 가리키며 말합니다. 이 채널을 통해 KNU 경영진과 마케터들은 사무실에 앉아서도 경쟁사들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대응책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입니다.
“물론 MS팀즈 이전에도 직원들간의 협업은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사내 메신저로는 K톡과 G앱스를 사용했고 원격 회의는 스카이프나 W앱으로 진행했습니다. 팀 회의 자료와 업무 일지는 원드라이브에 올렸고 업무 진행은 S와이즈로 관리했습니다. 각종 공지는 메일을 이용했고요. 지금은 이 모든 일들이 MS팀즈안에서 통합적으로 이루어집니다.” – KNU 박주형 상무
또한 박 주형 상무는 이전까지 중구난방으로 이루어지던 사내 소통과 협업을 하나의 솔루션으로 통일했다는 것이 경영자로서 느끼는 MS팀즈의 최대 장점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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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이야기를 들어보면 MS팀즈 때문에 갑자기 협업이 이뤄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KNU도 다른 모든 기업처럼 협업을 했지만, 협업의 속도와 수준 그리고 효율성이 문제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업무 협력을 위해 4~5개의 앱을 사용해야 하고 문서와 데이터는 여기 저기에 분산되죠. 그리고 커뮤니케이션은 여러 가지로 형태로 진행됩니다. 협업 속도와 효율성이 보장되기 어려운 것은 당연하죠. MS팀즈는 협업의 수준과 효율성을 높여주는 기어로서 작동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MS팀즈는 ‘채팅 기반 워크플레이스 애플리케이션(chat-based workplace application)’입니다. 팀이나 채널, 혹은 1:1 채팅을 통해 쉽게 빠르게 정보를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하면서 협업할 수 있는 툴입니다. 서로 다른 팀에 있는 전문가들도 다양한 주제에 맞춰 채팅방을 만들어 의견을 쉽게 교류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나 프로젝트가 탄생하기도 합니다. 언제든지 콘텐츠나 채팅 기록을 볼 수 있고 다양한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K톡과는 달리 댓글 기능이 있기 때문에 중요한 이슈가 묻히는 법이 없습니다. 소규모 그룹 또는 팀 회의를 예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프로젝트에서 공동 작업할 공개 팀까지 검색 가능합니다. 한마디로 기업 전체의 다양한 협업 요구를 해결하기 위한 완벽한 협업 솔루션이라 부를 수 있습니다.
Microsoft Teams와 함께 여는 새로운 세상
더모코스메틱 시장을 선도해온 KNU는 “새로운 세상을 여는 열쇠(Key to the New Universe)”란 비전을 추구합니다. 20년 전 우리나라에 더모코스메틱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연 것처럼 앞으로도 새로운 카테고리의 시장을 창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5년쯤 뒤에는 더모코스메틱을 넘어서 영역을 확대할 계획도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변화하는 세상과 시장에 빠르고 유연하게 대응하는 조직과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박 상무는 이 과정에서 Microsoft Teams가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합니다.
“Microsoft Teams를 이용하면서 가장 놀란 점 중 하나는 계속해서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회사가 역동적인 시장에 신속히 대응하는 것처럼, Microsoft Teams가 유저들의 새로운 니즈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또한 단순한 1:1서비스가 아니라 회사 차원의 기술 지원도 Microsoft Teams를 활용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KNU가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Teams가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 KNU 박주형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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